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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하

“일지매는 도적이지만 협객(俠客 ; 작은 일에 거리낌이 없고, 남의 어려움을 돕거나 억울함을 풀어 주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려는 의로운 마음이 있는 사람)이다. 탐관오리들의 부정한 뇌물을 훔쳐 양생송사(養生送死 ; 윗사람을 생전에는 잘 모시고 사후에는 정중히 장례를 지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처마와 처마 사이를 날아다니고, 벽에 붙으며, 날래기가 귀신이다. 도둑을 맞은 집은 어떤 도둑이 들었는지 모를 것이지만, 일지매는 스스로 매화 한 가지를 놓고 간다. 혐의(嫌疑 ; 범죄를 저질렀다고 의심을 받음)를 남에게 두지 않으려는 이유에서였다.”
“일지매는 도적이지만 협객(俠客 ; 작은 일에 거리낌이 없고, 남의 어려움을 돕거나 억울함을 풀어 주기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려는 의로운 마음이 있는 사람)이다. 탐관오리들의 부정한 뇌물을 훔쳐 양생송사(養生送死 ; 윗사람을 생전에는 잘 모시고 사후에는 정중히 장례를 지냄)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처마와 처마 사이를 날아다니고, 벽에 붙으며, 날래기가 귀신이다. 도둑을 맞은 집은 어떤 도둑이 들었는지 모를 것이지만, 일지매는 스스로 매화 한 가지를 놓고 간다. 혐의(嫌疑 ; 범죄를 저질렀다고 의심을 받음)를 남에게 두지 않으려는 이유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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