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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 한문소설

연암 박지원은 조선 정조 때의 문장가이며 실학자(1737-1805)이다. 자는 중미仲美ㆍ미중美仲. 호는 연암燕巖ㆍ연상煙湘. 정조 4년(1780)에 진하사進賀使 박명원朴明源의 수행원으로 청나라에 다녀와서 『열하일기』를 저술하여 유려한 문장과 진보적 사상으로 이름을 떨친 인물이다. 이후 북학론을 주장하였고 이용후생利用厚生의 실학實學을 강조하였다. 문집에 『연암집』이 있는데, 그 문집 속에 한문소설 몇 편이 실려 있다.
연암 박지원은 조선 정조 때의 문장가이며 실학자(1737-1805)이다. 자는 중미仲美ㆍ미중美仲. 호는 연암燕巖ㆍ연상煙湘. 정조 4년(1780)에 진하사進賀使 박명원朴明源의 수행원으로 청나라에 다녀와서 『열하일기』를 저술하여 유려한 문장과 진보적 사상으로 이름을 떨친 인물이다. 이후 북학론을 주장하였고 이용후생利用厚生의 실학實學을 강조하였다. 문집에 『연암집』이 있는데, 그 문집 속에 한문소설 몇 편이 실려 있다.
1737 1세. 부친 사유師愈(1703-1767)와 모친 함평咸平 이씨(1701-1759)의 2남2녀 중 막내로 2월 5일 축시에 한양 서쪽 반송방盤松坊 야동冶洞(지금의 서울시 서대문 아현동)에서 출생.
반남 박씨로 자는 중미仲美, 친지들은 미중美仲으로 부름. 호는 연암燕巖.
1739 3세. 형 희원 장가듦. 형수는 이씨로 16세에 시집와서 연암을 잘 돌보았음.
1741 5세. 경기도 관찰사를 제수받은 조부를 따라갔다가 한번 본 감영의 모양과 칸수를 말함.
1752 16세. 이보천의 딸과 결혼. 장인 이보천李輔天에게 『맹자』를 배우고, 처숙 이양천李亮天에게 『사기』의 「신릉군열전」을 배움. 이 시기에 「항우본기」를 모방하여 「이충무공전」을 지어 칭찬받음.
1754 18세. 우울증으로 시달려 음악과 서화, 골동품, 기타 잡물을 취미 삼고 객을 초대하여 해학과 고담을 즐김. 「광문자전」을 짓고, 「민옹전」의 민옹을 이 무렵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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