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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행복

나는 학생 시절에 품었던 꿈이 악마로 화해 버렸기 때문에 반항하고 있었다. 이것이 인생인가? 내가 그토록 기대했던 인생의 일대사가 고작 이것이었던가? 싫은 일에 종사하며 바퀴벌레와 함께 살고, 지독한 것을 먹고 미래에 아무런 희망도 없는, 이것이 나에게 있어 인생이 의미하는 모든 것이란 말인가. 나는 이러한 비참한 생활 속에서 독서 시간이나 학창 시절에 글 쓰던 때를 그리워했다. 이제는 경멸하는 생활에 종지부를 찍어야 할 때라고 느꼈다. 그렇게 하면 나의 인생에서 득을 볼망정 절대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는 일찍부터 돈벌이에는 흥미가 없었지만, 내 나름의 인생을 체험해 보고자 하는 의욕에는 불타 있었다.
나는 학생 시절에 품었던 꿈이 악마로 화해 버렸기 때문에 반항하고 있었다.
이것이 인생인가? 내가 그토록 기대했던 인생의 일대사가 고작 이것이었던가? 싫은 일에 종사하며 바퀴벌레와 함께 살고, 지독한 것을 먹고 미래에 아무런 희망도 없는, 이것이 나에게 있어 인생이 의미하는 모든 것이란 말인가.
나는 이러한 비참한 생활 속에서 독서 시간이나 학창 시절에 글 쓰던 때를 그리워했다.
이제는 경멸하는 생활에 종지부를 찍어야 할 때라고 느꼈다.
그렇게 하면 나의 인생에서 득을 볼망정 절대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나는 일찍부터 돈벌이에는 흥미가 없었지만, 내 나름의 인생을 체험해 보고자 하는 의욕에는 불타 있었다.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1888.11~1955.11)는 미국 미주리 주 매리빌에 있는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네브래스카에서 교사 · 세일즈맨 등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1912년 뉴욕 YMCA에서 성인을 상대로 하는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게 되면서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사례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의 강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카네기는 후에 이렇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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