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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라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어버이로서의 따뜻한 사랑과 번뜩이는 지혜의 장(章)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책은 그가 네덜란드 대사로서 헤이그에 머물 때 자신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묶어 펴낸 것으로, 문학적 가치와 더불어 자애에 넘친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 보낸 편지’의 최고 걸작이자 인생론의 명저로 평가받는다. 젊은 시절을 후회 없이 보내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에게 그 방법을 제시하고, 아버지가 지내온 인생을 경험으로 애정 어린 충고와 인생의 조언을 전해주는 안내서이다. 인생의 선배로서 다른 사람에게는 쉽게 해줄 수 있는 조언들은 막상 자신의 자녀들에게 아버지로서 얘기하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어버이로서의 따뜻한 사랑과 번뜩이는 지혜의 장(章)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책은 그가 네덜란드 대사로서 헤이그에 머물 때 자신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묶어 펴낸 것으로, 문학적 가치와 더불어 자애에 넘친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 보낸 편지’의 최고 걸작이자 인생론의 명저로 평가받는다.
젊은 시절을 후회 없이 보내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에게 그 방법을 제시하고, 아버지가 지내온 인생을 경험으로 애정 어린 충고와 인생의 조언을 전해주는 안내서이다.
인생의 선배로서 다른 사람에게는 쉽게 해줄 수 있는 조언들은 막상 자신의 자녀들에게 아버지로서 얘기하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다.
필립 체스터필드(Philip Dormer Stanhope Chesterfield)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필립 체스터필드(Philip Dormer Stanhope Chesterfield, ~1773)는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유능한 외교관이었으며 저술가로도 명성을 날렸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젊은 나이에 의회로 진출하였다. 그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현실주의적 안목, 인간 내면의 본성과 심리를 꿰뚫는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웅변, 매력적인 매너와 풍부한 유머로 당시 정계를 주도했으며, 뛰어난 기지와 예리한 인물 관찰을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친 한편, 계몽 사상가 볼테르, A. 포프, J. 스위프트 등의 작가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다. 필립 체스터필드는 정계 은퇴 후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며 평안한 여생을 보냈다. 그는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의 신념을 실천하듯 재산 일부를 주변에 나누어 준 뒤 1773년 3월 24일에 78세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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