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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의 리더십과 헤드십 / 동양편

장녹수張綠水: 장희빈과 함께 대표적인 악녀로 거론되는 여인이다. 본래는 성종成宗의 형인 제안대군齊安大君의 여종이었는데 용모가 뛰어나고 가무에도 능하여 연산군의 눈에 들어 입궐, 숙원淑媛에 봉해졌다. 왕의 총애를 기화로 국사國事에 간여하고 재정의 궁핍을 초래하는 등 연산군 실정失政의 한 원인을 만들었다. 1506년 중종반정中宗反正으로 참형을 받고 적몰籍沒되었다.
장녹수張綠水: 장희빈과 함께 대표적인 악녀로 거론되는 여인이다. 본래는 성종成宗의 형인 제안대군齊安大君의 여종이었는데 용모가 뛰어나고 가무에도 능하여 연산군의 눈에 들어 입궐, 숙원淑媛에 봉해졌다.
왕의 총애를 기화로 국사國事에 간여하고 재정의 궁핍을 초래하는 등 연산군 실정失政의 한 원인을 만들었다. 1506년 중종반정中宗反正으로 참형을 받고 적몰籍沒되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많은 자료를 들춰보고 현재의 교직과 목회 경험과 그동안 기자와 작가 생활동안 만났던 수많은 인사들의 경험을 되살려 보려고 애썼다. 그러면서 내가 살았던 열정적 반평생도 반추해 볼 수 있었다. 지금까지 이렇게 살게 된 것은 다 그들의 도움 덕분이다. 물론 내 하나님 그 분이 계셔서 여기까지 왔음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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