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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고금소총1
머리말
해성전자북
|
편집부 편엮
|
2017-05-30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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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해성전자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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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차례
오(凹)목이와 볼(凸)록이
눈을 뜨려고 해도
무우와 고추
그것인줄 미처 몰랐다
뼈 맛도 보지 못하다
어른이 어른을 안다
여섯 가지 즐거움
왜 거기다가 칼을 대냐고요
먼저 다리를 들다
가슴을 등으로 알다
문고리가 아니라 지두리란 말야
가위 첨첨복이구나
성미 급한 사위
덕거동이를 부르라
인과응보
주인에게 돌려주도록 하라
그 집엔 요강이 없다니까요
소를 빌리지 못한들
닭이 나를 그르치게 하는구나
그것이 다 자연의 이치가 아니가
인절미
숲을 헤치지 않고도
그 이름 한 번 웃기는 구나
발톱을 깍으세요
그 때만 되면 일어난다
너무 붉어 못쓴다
요본질이 바느질 솜씨라니
손가락은 아니오
진퇴유곡이 따로 없다
장인이 아니면 안 됩니다
누가 아까운 미음을 이렇게 버렸을고
소쩍새
매우도 보고지고
손금을 보아드리겠소
또 방귀를 뀌었소
사슴
옛날에 놀던 곳을 못 잊는 거요
토굴 속 기연
코가 크더니만
불어라 바람아
공지를 팔다
눈감고 아웅
내 서방
그 아버지에 그 어머니
상격과 하격
은덕은 갚지 않는 것이 없다
쇠망치로 치는 것 같다
손이 셋이라니
내가 죽일 년이오
쇠가죽을 뒤집어쓰다
꿀을 몇 섬이나
낭비하지 말라
성은 여가이구나
이놈도 개가죽을 썼으니까요
소는 보고 양은 못보다
옳아 그것이 옳도다
배가 아픈 모양이오
오리가 오리를 가니
돼지새끼가 되리라
커야 할 것은 크지 않고
기가 막히다
닷 되 다닷 되
닭들도 성묘를 가느냐
그 어른 출타중이라니까
그런 건 당부할 것도 없다
명당
나는 수구를 막을 것이오
코가 일어선다
그 손가락이 아니다
신이 먼저 나오다
눈이 쓰려요
외눈박이를 죽여라
동그라미와 작대기
있는 구멍을 뚫다
엎드려 자다가 그만
풀대를 꽂다
비장이 대행토록 하실거야
얼음이 녹기 전에는
저승에 갔더니
대통으로 아들을 낳았다니 죽가가 아닌가
연어는 오고 대구는 오지 않았다
자기 얼굴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