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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고금소총2
판권 페이지
해성전자북
|
편집부 편엮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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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해성전자북
판권 페이지
머리말
차례
제발 나를 봐서 참아주시오
진흙골이군
남편은 알고 있었다
밤중에도 쿡쿡 찌르더니
쥐새끼 같은 놈
좋고 또 좋도다
한 잔 술에도 크게 취하는구려
시체를 이끌고 입장하다
삼대 호래아들
또 빠졌소
죽기는 하지만 다시 살아나니
약도 소용없다.
소가 쥐구멍으로 들어가다
고기는 누가 먹어요
엄마 아빠를 업고 어딜 가
벼룩을 피하다
그 새가 울면 춥다니까요
저 말꼬리 같다면야
헛되이 오락가락 하는 허생원
셋을 얻다
장부의 호기
새는 우짖고 꽃은 떨어지다
늙은 기녀
대동강에 물이 마른다
기녀는 쉽게 늙는다
기녀에게 빠지다
붉은 모란이 활짝 피니
기녀에게서 예법을 찾다니
봄꿈이란 이런 것이로구나
몸을 준 손님이 많았을 것이니
풍년이 든다
등짐지어 온 중이 어디로 가랴
백 살 노승의 칭찬
숟가락 우는 소리
그때 무슨 죄를 지었기에
아니 요것도 계집이라고
너 내 입을 쳐라
말 위의 송이버섯이 꿈틀댄다
내 나라를 위해 현량을 만드오
세속의 아이
옷도 없이 이불도 없이
무우 뿌리에 아버지가 운다
법계로 이룩된 몸을 헐다
간비십격
산갓김치
땀을 내는 약이라더니
군자는 옥을 몸에서 버리지 않는다
마님과 다르지 않다
개소리
아버지처럼 생각하고
그걸 알아서 무엇하랴
색과 식 어느 것을 중히 여기시오
두 눈썹 사이에 있다
배 앓이가 사라졌다
그게 뭐 그리 어려우리
그만 그칠까요
내일까지 기다릴 것도 없네
분부를 받들고 있을 뿐이라오
명의로다
계집의 배속에 쥐가 있다
참으로 개새끼로다
동병상린
예쁘니까 은혜를 입었다
다음은 당신 차례요
여승 하나만은
남의 아내 문상을 갈 게 아니라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귀지개로 귀를 긁는 뜻은
너야 말로 어진 백성이로다
처와 첩은 다르다
나를 때려 죽여라
닭 값은 그만 두시라오
부지깽이로 쓰다니
오른편을 쥐면 바른편이 남는다
장모가 여윈 까닭
얼마나 했느냐
사위의 장모 진단
어찌 이게 무색이냐
너무 익어 시어 터졌다
어찌할 수가 없다
몸을 들려라
큰 북이 아니라 작은 북이다
주고받은 시아버지
방귀는 내가 뀌었는데
일찍 알았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