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전자북

두꺼비전

정이숙 | 해성전자북 | 3,000원 구매

0 0 594 9 0 1 2015-09-01

이야기는 노루가 잔치를 베풀고, 여기에 초대되어 온 동물들이 서로 윗자리를 차지하려고 다투다가 결국 두꺼비가 윗자리에 앉게 되는데, 이것을 아니꼽게 생각한 여우가 계속 도전을 하나 끝끝내 망신만 당한다는 것이 이 이야기의 주요 내용이지요.

구운몽-상

김만중 | 해성전자북 | 3,500원 구매

0 0 289 12 0 10 2018-02-20

용왕이 설법을 들으러 올 정도로 유명한 육관 대사의 600여 명 제자 중에 성진이라는 수제자가 있었어요. 성진은 용궁에 가서 술을 한 잔 얻어 마시고 오다가 돌다리 위에서 위 부인의 시녀인 팔 선녀를 만나 본 이후로 마음이 흔들리지요. 그것을 안 육관 대사는 성진과 팔 선녀를 풍도옥으로 보내 인간으로 환생 시킨답니다. 당나라 회남 땅에 양소유로 태어난 그는 과거에 급제하여 한림이 되고, 나라에 공을 세워 승상까지 올라가지요. 또한 가는 곳마다 여인이 있어 결국 2부인 6첩에 6남 2녀의 자식을 거느리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산답니다.

구운몽-하

김만중 | 해성전자북 | 3,500원 구매

0 0 278 11 0 7 2018-02-20

탈무드

탈무드 | 해성전자북 | 1,500원 구매

0 0 559 14 0 12 2014-06-12

수많은 고난과 시련을 이겨 내고 오늘날 유대 민족을 있게한 힘의 근원이자 뿌리라고 할 수 있다. 유대인들의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온 <탈무드>를 통해 살아가면서 겪게 될 수많은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해 낼 수 있는 지혜와 힘 그리고 판단력을 기를 수 있다.

장국진전

편집부 | 해성전자북 | 3,500원 구매

0 0 1,936 17 0 1 2014-08-08

풍운갑과 절윤도 및 청학선이 등장하는가 하면, 용궁에 가서 선약을 얻기도 하고, 용궁의 선녀의 도움으로 전쟁에서 이기는 부분은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이야기지요. 구성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뉘어져 있어요. 전반부는 장국진이 달마국의 침입으로 부모와 헤어진 후 여학 도사를 만나 무술을 익히는 이야기이고, 후반부는 대를 이은 두 황제에게 충성을 다 하는 장국진의 활약이 잘 그려져 있어요.

박씨전-하

변지현 | 해성전자북 | 3,500원 구매

0 0 804 10 0 8 2016-02-16

조선 인조 임금님 때의 문신인 이시백(李時白: 1581-1660)의 부인 박씨가 뛰어난 도술로써 청나라의 침입을 막아 낸다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가정하여 엮어 나간 내용이지요. 강산에 사는 유점 처사는 못생긴 큰딸의 배필이 새로이 강원 감사로 부임한 이득춘의 아들 이시백임을 알고 청혼하여 시집을 보내지요. 그러나 이시백은 박색인 박씨를 거들떠보지도 않고 기생집에 드나들며 허송세월한답니다. 박씨는 시어머니 강씨의 구박과 남편의 천대를 묵묵히 참아 내지요. 시아버지 이득춘에게 청하여 후원에 ‘피화정’이란 초당을 짓고 따로 기거하며, 시부모와 남편을 지성으로 섬긴답니다. 그러면서 기이한 도술로 남편을 장원 급제시키지요.

박씨전-상

변지현 | 해성전자북 | 3,500원 구매

0 0 1,277 11 0 15 2016-02-16

옥단춘 전

편집부 | 해성전자북 | 3,000원 구매

0 0 622 10 0 2 2015-09-01

《옥단춘전(玉丹春傳)》은 작가와 작품이 씌어진 시기가 확실치 않아요. 악을 응징하고 보복하는 성격을 띤 고전 소설로, 권선징악(權善懲惡: 착한일을권장하고악한일을징계함)을 주제로한 이야기지요. 조선 숙종 임금님 때, 김 정승과 이 정승은 각각 같은 나이의, 진희(鎭喜)와 혈룡(血龍)이라는 아들을 두었어요. 진희와 혈룡은 함께 공부하며 우의가 두터워져 장차 서로 돕고 살기로 언약하지요. 그 뒤 김진희는 과거에 급제하여 평안 감사가 되었으나, 이혈룡은 과거를 보지 못하고 늙은 어머니와 처자를 데리고 가난하고 쓸쓸하게 살아간답니다.

임경업 전

변지현 | 해성전자북 | 3,000원 구매

0 0 836 10 0 2 2015-09-13

《임경업전(林慶業傳)》은 조선 시대 인조 임금님때의 명장 임경업의 일생을 작품화 한 한글 소설로, 작자와 작품이 씌어진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아요. 정조 임금님의 명령에 의해 임경업에 관한 실제 이야기들을 모아 1791년에 간행한《임충민공실기(林忠愍公實記)》를 바탕으로 하고, 민간에서 구전되는 설화를 토대로 하여 창작된 것으로 보인답니다.

조웅 전

편집부 | 해성전자북 | 3,000원 구매

0 0 551 9 0 6 2015-06-26

《조웅전(趙雄戰)》은 조선시대의 대표적 군담 소설(軍談小說; 군사적 활약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설)로서 진충보국(盡忠報國: 충성을 다하여서 나라의 은혜를 갚음)을 주제로 한, 우리글로 씌어진 소설이랍니다. 작가와 씌어진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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