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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 5권

권도희 | 해성전자북 | 4,000원 구매
0 0 437 11 0 0 2017-12-12
한나라와 초나라의 세기의 쟁패전을 판가름한 것은 다름 아닌 양측 최고지휘관의 성격과 인품 차이인 것처럼 보인다. 항우(項羽)는 여러 가지로 유리한 조건에 있었으나 오만 때문에 그 유리함이나 전쟁 도중에 얻는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불리해졌을 때는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반쯤은 자멸했다. 그러나 대체로 불리했던 유방(劉邦)은 필요하면 적에게 애걸을 해서라도 곤경을 모면했으며, 일단 기회를 얻으면 결코 놓치지 않았다.

초한지 6권

권도희 | 해성전자북 | 4,000원 구매
0 0 208 13 0 0 2017-12-12
“병서에서 이르길 자신을 사지(死地)에 몰아넣음으로써 살 길을 찾을 수가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만약 이 병사들을 생지에 두었다면 그냥 흩어져 달아나 버렸을 것이므로 사지에다 몰아넣은 것뿐입니다.” 진시황 이후 최고의 패자로 올라선 항우. 그러나 큰 그릇에 천하를 담은 또 다른 영웅 한나라 유방. 천하는 둘로 나뉘어 두 영웅의 대결전 앞에 모이게 되는데!

초한지 7권

권도희 | 해성전자북 | 4,000원 구매
0 0 762 9 0 0 2017-12-12
“짐이 한왕과 더불어 결전하여 자웅을 결판 지으려 했더니, 지금 이 서간을 보니 또한 도리에 합당한 말이다. 속히 사신을 보내 화평을 체결하겠으니 너는 먼저 돌아가거라. 짐이 내일 한왕과 만나 서약서(誓約書)를 교환하고 영구히 각각 강토를 보전하여 평화롭게 지내려 한다.”

초한지 8권

권도희 | 해성전자북 | 4,000원 구매
0 0 279 11 0 0 2017-12-12
유악장중(작전계획을 짜는 곳)에 앉아서 계책을 꾸미어 천리 밖의 승부를 결정짓는 일은 짐이 장량을 당하지 못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면서 군량을 수송해 삼군을 양성하는 일은 짐이 소하보다 못하고, 백만 대군을 지휘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고 공격하면 반드시 점령하는 데 있어서는 짐이 한신을 따르지 못한다!

초한지 2권

권도희 | 해성전자북 | 4,000원 구매
0 0 309 11 0 6 2017-12-12
“나는 지난날 초나라의 대장 항연의 손자 항우로 이름은 적이다. 진나라의 무도한 것을 참지 못해 회계에서 의병을 일으켜 팔천 명의 장정을 포함하여, 십만 대군을 모아 지금 초나라의 원수를 갚는 동시에 무도한 진나라를 멸하고 천하를 도탄에서 구하려 하는데 어째서 너는 감히 이름 없는 군사라 하느냐?”

초한지3권

권도희 | 해성전자북 | 4,000원 구매
0 0 719 9 0 3 2017-12-12
한나라와 초나라의 세기의 쟁패전을 판가름한 것은 다름 아닌 양측 최고지휘관의 성격과 인품 차이인 것처럼 보인다. 항우(項羽)는 여러 가지로 유리한 조건에 있었으나 오만 때문에 그 유리함이나 전쟁 도중에 얻는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불리해졌을 때는 그것을 극복하지 못하고 반쯤은 자멸했다.

초한지 4권

권도희 | 해성전자북 | 4,000원 구매
0 0 323 11 0 1 2017-12-12
번쾌는 신이 나서 문루에 올라가 한왕의 큰 기를 꽂아 놓고 내려왔다. 그리고 성중의 시가로 들어갔다. 함양의 시민들은 늙은이나 젊은이나 어른이나 아이나 모두들 길에 나와 밤기운이 쌀쌀하건만 추운 줄도 모르고 한나라 군사의 입성을 환영했다.

사기열전 상권

동양고전연구회 | 해성전자북 | 4,000원 구매
0 0 1,788 17 0 25 2013-11-11
사마천은 중국 최초의 역사학자이며 중국 역사가의 아버지라 일컬어지고 있다. 특히 그가 창시한 본기·열전 등과 같이, 성질이 다른 역사 기술의 방법을 병존(竝存)시킨 종합적인 역사의 형식을 기전체(紀傳體)라 불리는데, 사마천의 『사기』가 곧 중국 정사(正史)의 표준이 되었으며 기전체의 효시인 셈이다. 사서(史書)로서 높이 평가될 뿐만 아니라 문학적인 가치 또한 높다고 국어사전에 기재되어 있다.

사기열전 하권

동양고전연구회 | 해성전자북 | 4,000원 구매
0 0 741 9 0 16 2013-11-12
사마천은 중국 최초의 역사학자이며 중국 역사가의 아버지라 일컬어지고 있다. 특히 그가 창시한 본기·열전 등과 같이, 성질이 다른 역사 기술의 방법을 병존(竝存)시킨 종합적인 역사의 형식을 기전체(紀傳體)라 불리는데, 사마천의 『사기』가 곧 중국 정사(正史)의 표준이 되었으며 기전체의 효시인 셈이다. 사서(史書)로서 높이 평가될 뿐만 아니라 문학적인 가치 또한 높다고 국어사전에 기재되어 있다.

연암박지원 열하일기-상권

박지원 | 해성전자북 | 4,000원 구매
0 0 911 27 0 50 2013-11-19
본래의 원문(原文)은 압록강으로부터 요양(遼陽)에 이르는 성곽의 제도와 벽돌 사용 등 이용후생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도강록’, 그리고 십리하에서 소흑산에 이르는 5일간의 겪은 일을 필담(筆談)으로 엮은 ‘성경잡지’, 또 신광녕으로부터 산해관에 이르는 병참지를 중심으로 서술된 ‘일신수필’, 산해관에서 연경에 이르는 ‘관내정사’, 연경에서 열하에 이르는 ‘막북행정록’, 열하의 태학(太學)에서 중국 학자들과 토론한 ‘태학유관록’, 열하에서 연경으로 다시 돌아오는 과정을 수록한 ‘환연도중록’ 등 교통·의술·역사·음악을 비롯한 청나라 황제의 행재소(行在所)에서 보고 느낀 바를 적은 것인데, 그중 청나라가 조선에 대하여 취한 정책들을 부분적으로 언급한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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