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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존경받는 사람이 되어라

필립 체스터필드 | 해성 북 | 4,000원 구매
0 0 41 14 0 0 2024-10-20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어버이로서의 따뜻한 사랑과 번뜩이는 지혜의 장(章)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 책은 그가 네덜란드 대사로서 헤이그에 머물 때 자신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묶어 펴낸 것으로, 문학적 가치와 더불어 자애에 넘친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 보낸 편지’의 최고 걸작이자 인생론의 명저로 평가받는다. 젊은 시절을 후회 없이 보내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는 아들에게 그 방법을 제시하고, 아버지가 지내온 인생을 경험으로 애정 어린 충고와 인생의 조언을 전해주는 안내서이다. 인생의 선배로서 다른 사람에게는 쉽게 해줄 수 있는 조언들은 막상 자신의 자녀들에게 아버지로서 얘기하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다.

엠마 3권

제인 오스틴 | 해성 북 | 4,000원 구매
0 0 39 23 0 0 2024-10-10
오스틴 작품의 저명한 편집자 R. W. 채프먼이 이미 여러 해 전에 “그런 지도를 그려내려면 작품 속에 은연중 등장하는 표지들만으로는 불충하다.”고 지적했는데도 사정이 그러했다. 자신의 판단력이 항상 옳다고 믿으며 헤리엇과 같은 순진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의 인생까지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지나친 자만심을 가지고 있다. 재산이나 명예, 현명함 등은 갖추지 못하고 오직 외적인 아름다움만 지닌 어리석은 인물인 헤리엇을 처음에는 엘튼이, 나중에는 프랭크가 좋아한다고 생각하여 그들과 맺어주려 하지만 엠마의 추측은 터무니없는 것으로 다 어긋나고 만다. 또한 더 나아가 제인과 딕슨과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하지만 터무니없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판단력..

엠마 2권

제인 오스틴 | 해성 북 | 4,000원 구매
0 0 147 21 0 0 2024-10-10
오스틴 작품의 저명한 편집자 R. W. 채프먼이 이미 여러 해 전에 “그런 지도를 그려내려면 작품 속에 은연중 등장하는 표지들만으로는 불충하다.”고 지적했는데도 사정이 그러했다. 자신의 판단력이 항상 옳다고 믿으며 헤리엇과 같은 순진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의 인생까지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지나친 자만심을 가지고 있다. 재산이나 명예, 현명함 등은 갖추지 못하고 오직 외적인 아름다움만 지닌 어리석은 인물인 헤리엇을 처음에는 엘튼이, 나중에는 프랭크가 좋아한다고 생각하여 그들과 맺어주려 하지만 엠마의 추측은 터무니없는 것으로 다 어긋나고 만다. 또한 더 나아가 제인과 딕슨과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하지만 터무니없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판단력..

엠마 1권

제인 오스틴 | 해성 북 | 4,000원 구매
0 0 49 22 0 0 2024-10-10
오스틴 작품의 저명한 편집자 R. W. 채프먼이 이미 여러 해 전에 “그런 지도를 그려내려면 작품 속에 은연중 등장하는 표지들만으로는 불충하다.”고 지적했는데도 사정이 그러했다. 자신의 판단력이 항상 옳다고 믿으며 헤리엇과 같은 순진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의 인생까지 결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지나친 자만심을 가지고 있다. 재산이나 명예, 현명함 등은 갖추지 못하고 오직 외적인 아름다움만 지닌 어리석은 인물인 헤리엇을 처음에는 엘튼이, 나중에는 프랭크가 좋아한다고 생각하여 그들과 맺어주려 하지만 엠마의 추측은 터무니없는 것으로 다 어긋나고 만다.

황야의 이리

헤르만헤세 | 해성 북 | 5,000원 구매
0 0 45 10 0 1 2024-09-30
‘황야의 이리’는 내용과 형식면에서 모더니스트 작가로서의 역량을 잘 보여 주는 반면, 이후의 작품들은 다소 답보적인 행보를 보인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1929~1930)는 두 대전 사이 위협적인 세계와 거리가 먼 중세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헤세의 작품이 발표된 지 수십 년이 지난 후, 그것도 대서양 너머에서 다시 부활한 것은 단순한 우연은 아니다. 그의 자품에서는 시대와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보편성이 내제해 있기 때문이다. 물질문명의 발전이 초래한 인간성 상실과 소외, 인간 실존의 고독과 방황, 자아의 정체성을 회복하려는 의지가 그의 문학세계를 이루는 주요 인자들이다.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 해성 북 | 5,000원 구매
0 0 69 22 0 17 2024-09-30
<멋진 신세계>는 20세기에 쓰여진 가공소설, 공상과학소설, 미래소설 중에서 가장 잘 쓰여지고 가장 오래도록 읽혀질 작품이다. 공상과학소설인 이상 이 소설도 비현실적인 공상의 세계를 묘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은 현시점에서 보아도 너무나 현실감이 풍부한 작품이다. 작가가 살고 있는 시대의 통찰과 비판은 물론 현실로부터 유리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공상소설은 그 박력의 원천을 얻는 것이며 영속적인 명성의 터전이 마련되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탁월한 공상과학소설은 지극히 현실성을 띤 공상소설인 것이다. <멋진 신세계>가 강한 호소력을 지니는 것은 이 작품이 20세기의 실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어느 작품에 못지않게 리얼함과 동시에 20세기를 상징적으로..

설득

제인 오스틴 | 해성 북 | 5,000원 구매
0 0 169 28 0 0 2024-09-10
“설득”은 ‘남성들의 펜’이 들려주지 않는 갖가지 이야기, 월터 경의 준남작 명부에 적힌 이름과 작위의 행간에서 사라진 이야기, 그리고 웬트워스 대령의 해군 명부에 기록된 전함의 이름과 장교들의 계급 뒤에 묻힌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10대 후반의 앤 엘리엇은 프레더릭 웬트워스 대령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그들은 약혼한다. 그러나 웬트워스는 당시 아무것도 없는 해군으로 신분도 고귀하지 않으니 허영심 많은 앤의 아버지, 월터 경의 눈에 찰리가 만무하며, 빛나는 눈을 가졌으나 거침없고 무모하니 레이디 러셀이 앤의 남편감으로 탐탁지 않게 여겼다. 무엇보다 그것은 ‘그냥 앤’에 불과했던 27살 노처녀의 연애사이며, 나아가 월터 경에게는 경멸의 대상에 불과했던 ‘그냥 스미스..

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 해성 북 | 5,000원 구매
0 0 179 31 0 0 2024-09-10
한 소녀-진실을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사람-가 쓴 이 책은 전쟁과 그 전쟁이 인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내가 이제까지 읽은 평론 중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강하게 마음을 때린 것 중의 하나다. 네덜란드가 점령되어 있었던 2년간, 나치의 눈을 피하면서 전쟁이란 무서운 외적 사정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자기 자신들로부터 구속을 받으면서, 부단한 공포와 고독 속에 살아 있었던 8명의 사람에게 일어난 여러 가지 변화를 묘사한 안네의 일기를 읽고 나는 전쟁이 가져다주는 최대의 악-인간성의 타락-을 역력히 보게 되어 전율을 금치 못했다.

알퐁스 도데 단편선

알퐁스 도데 | 해성 북 | 4,000원 구매
0 0 64 21 0 0 2024-08-15
도데의 단편에는 서정적인 감동을 통해 문학적으로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외에도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지침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생동한 묘사와 깊은 서정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영원히 빛을 간직할 영롱한 작품들로 깊은 감화와 뜨거운 감동을 불러일으켜 준 도데는 그 많은 작품들과 함께 길이 기억될 것임에 틀림없다. 원래는 한 청년의 절실한 사랑과 그에 따르는 고통을 애잔하게 노래한 작품이었으나 뒤에 희곡으로 바꾸고 더욱 유명해졌지요.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애정이 도데의 작품 전반에 흐르고 있으며 섬세하게 포착한 감정들을 글에 표현합니다.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 해성 북 | 4,000원 구매
0 0 49 10 0 0 2024-08-15
‘자기만의 방’이라는 작품 제목과 그것에 짝지어 자주 언급되고 있는 ‘1년에 500파운드’라는 말로 어림잡아 이 작품이 ‘여자들도 자기만의 방과 넉넉한 돈을 가져야 한다’는 별로 새로울 것이 없는 주제, 즉 여성 일반의 경제적 독립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다고 이해하는 데서 머물고 만다. 또는 그러한 여성의 사회적 · 경제적 독립을 가로막고 저해하는 가부장제 아래의 여성의 억압적 상황과 삶의 조건을 저자가 역사 자료를 들어 구체적으로 실증해주고 동시에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실감 있게 파헤치고 있다고 박수를 보내는 데서 그치고 만다. 버지니아 울프는 또한 냉철하게 자기 자신과 자신이 살던 동시대를 꿰뚫고 앞날을 예언한 천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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